•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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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 현금? 안전하게 진행 원한다면 한국상품권협회에 먼저 문의하세요
상품권을 신용카드나 휴대폰결제로 구입해 사실상 현금처럼 활용하려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백화점상품권, 각종 온라인 전용 상품권을 활용해 일시적인 자금 운용을 하려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러나 상품권은 단순한 현금이 아니라 발행사와 카드사, 결제대행사, 가맹점 약관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금융성 상품이다. 구조를 정확히 모른 채 이용했다가 취소·환불이 안 되거나 예상치 못한 수수료 부담이 발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한국상품권협회 홈페이지: https://koreagiftcard.co.kr 상테크: https://상테크.com/ 이 때문에 상품권을 현금처럼 활용하더라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진행이다. 한국상품권협회는 상품권 = 현금으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바로잡고, 각 상품권의 사용처와 환불 기준, 부분사용 시 처리 방식 등을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소비자가 협회에 문의하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결제수단 선택, 이용 한도, 정산 구조 등을 1대1로 점검해 주고, 카드사 및 통신사 규정을 벗어나는 거래는 사전에 차단하도록 돕는다. 특히 일부 비공식 채널에서 불법 카드깡이나 과도한 수수료를 내세우는 광고가 등장하면서, 협회는 “상품권을 현금처럼 활용하고 싶을수록 공식적인 상담 창구를 먼저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잘못된 정보를 따라 거래를 진행하면 결제 한도 축소, 이용 정지, 추후 분쟁 등 추가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상품권협회 관계자는 “상품권을 활용해 자금을 운용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진행 전 한 번만이라도 협회에 구조와 절차를 문의해 달라”며 “안전하게 진행을 원한다면 한국상품권협회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협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채널톡 상담을 통해 상품권 구입·이용·매입 전 과정을 안내하며, 향후에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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